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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2022.06.07. 셋째날 - 구좌읍 세화리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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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2022.06.06. 둘째날 - 성산읍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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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2022.06.05. 첫째날 - 조천읍
-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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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파랑해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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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나들이
- April 4 w. YJ, SA @소디스커피 너티스크림 @동리 한우 버섯 불고기, 매콤 등갈비 정식 @대릉원돌담길 @보문단지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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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달리는 블로그
- 초등학교 때 1달 내내 방학일기 미뤄두다가 이틀 만에 몰아서 다 쓴 사람, 바로 나야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봄 일상을 포스팅 하다니 1년 전 아닌 게 어디냐며~~~ 블로그를 다시 N사로 옮겨 주간일기 챌린지라도 해야 이 귀차니즘을 없앨 수 있을까 3/24 같은 사무실의 동기랑 번갈아가면서 얼마 없는 아는 동기 소개해주기 어머나 세상에, 그런데 서로의 동기를 알고 있네?? 덕분에 어색할 수도 있었던 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후로 2, 3번 정도 이런 소개 자리를 가졌는데 역시 I들이라 일회성 모임으로 끝나고 계속해서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음ㅋㅋㅋㅋ 저는 그냥 소수의 몇몇 아는 동기들로도 충분해요 3/25 와인에 대해선 1도 모르지만 요즘은 그냥 와인파가 되었다 와인바 가면 좋은 ..
- 2022.11.05
-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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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끝에서
- 11/8 스마일라식 하고 다음날 수술 경과를 확인해야 해서 sb 집에서 하루 머물었는데 계속 눈 감고 있어야 하니까 하루종일 밥 먹고 자기만 했다 스마일라식 후기는 왜 이제 했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만족 그리고 텐동과 국밥은 역시 부산이다 1/9 집 근처에 새로 구움과자 카페가 오픈해서 산책 겸 다녀왔다 휘낭시에는 역시 배신하지 않아 주말에 하루종일 딩굴거리기 위해서 커피와 디저트는 필수 준비물 1/11 오직 새우버거를 먹기 위해서 롯데리아 가는데 그것도 귀찮아져서 그냥 새우패티 사서 모닝빵으로 직접 새우버거 만들어 먹었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사과잼까지 곁들여 먹으니 파는 것 못지 않아 새우패티 - 마켓컬리 새우까스 소스 - 하인즈 아메리칸스타일 버거소스 1/15 서로 시간이 잠깐밖에 나지 않았지만 우리가..
- 2022.08.22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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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일기
- 사봉 바디케어 자스민 로라 메르시에 앰버 바닐라 사러 갔다가 한동안 계속 품절이라는 소식을 듣고 차선책으로 향한 사봉 라벤더애플과 고민했지만 역시 플로럴 향이 좋아서 봄까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자스민으로 픽 바틀이 유리라서 꽤나 무겁긴 하지만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이고 욕실에서 사용하기엔 더 청결한 느낌 디올 플랩 카드 지갑 블랙 까나쥬 양가죽 백수탈출의 꿈을 이뤄낸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새들 플랩 블랙과 같은 라인 페이턴트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는데 새들 플랩은 디자인이 다소 단순한 느낌이고 페이턴트는 겨울이라서 그런지 핸드크림 바른 상태에서 들자마자 바로 손자국 나는 거 보고 고민없이 양가죽으로 데려왔다 은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고 너무 예쁘고 귀엽지만 단 하나의 단점은 바로 양가죽이라는 것 ..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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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뉴이스트 - THE BLACK 막콘
- NU’EST CONCERT 〈THE BLACK〉 2021-11-28 (일) 17:00 잠실실내체육관 (의식의 흐름 주의222) 토요일 29구역은 시야 가림 없이 편한게 봤는데 일요을 28구역은 확실히 극싸라 그런지 몇몇 무대는 시야 가림 있어서 강제 전광판 감상ㅠㅠㅠㅠㅠ 그치만 확실히 막콘이라 그런지 텐션도 높고 라이브도 좋았다. 셋리를 아니까 다음곡 미리미리 준비하게 되고 클래퍼와 반딧봉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능숙해짐ㅋㅋㅋ 역시 콘서트는 올콘인것을ㅠㅠㅠㅠㅠ 민현이 일요일 헤어 미묘하게 마음에 안들었지만 아기의 미모는 모든 것을 이겨내니까 노상관. 이어폰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포근한 곡이고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 좋았다. 특히 민현이는 거의 모든 곡에 높은 파트들이 많은데 흔들리지 않고 라이브하는 거..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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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뉴이스트 - THE BLACK 중콘
- NU’EST CONCERT 〈THE BLACK〉 2021-11-27 (토) 18:00 잠실실내체육관 더보기 1. BET BET 2. Shadow 3. BLACK 4. BASS 5. Dejavu 6. NEED IT (백호) 7. EARPHONE (민현) 8. DON'T WANNA GO 9. 꼭 10. 우리가 사랑했다면 11. DOOM DOOM (JR) ☆ 12. 않아 (아론) 13. ROCKET ROCKET (렌) 14. Different 15. LOVE ME 16. 밤새 ☆ 17. DRIVE ☆ 18. Segno ☆ 19. INSIDE OUT 20. I'm in Trouble 21. DRESS ☆ 22. Thank You 23. Firework 24. 반딧별 ☆ (의식의 흐름 주의) 최애 셋리 - 밤드세..
- 2022.07.01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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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이희재 - 번역전쟁
- 1부. 우리가 빠져 있는 오역의 덫 - 극우 미국은 한국에서도, 그리스에서도, 이탈리아에서도 자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들은 우건 좌건 빨갱이로 몰아 몰살시키고 타국을 섬기느라 동족을 죽이고 고문한 세력을 반공세력으로 육성하여 권력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국의 이른바 '극우'가 집회에서 미국 성조기를 흔드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은 동족을 죽이고 짓밟은 사람들에게 새 삶을 안겨준 구세주였으니까요. 자민족을 혐오하고 타민족을 숭상하는 세력을 극우라고 부르는 것은 극우라는 말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요. 한국이 정말로 슬퍼해야 하는 것은 동족을 괴롭히고 능욕하고 고문하고 학살한 세력이 '우익' 세력으로 군림하고 진보진영으로부터는 '극우' 세력으로 규탄받는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 선군정치 하지만 공산권이 ..
- 2022.02.24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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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황정은 - 연년세세
- 하고 싶은 말 실망스럽고 두려운 순간도 더러 있었지만 한영진은 김원상에게 특별한 악의가 있다고 믿지는 않았다. 그는 그냥······ 그 사람은 그냥, 생각을 덜 하는 것뿐이라고 한영진은 믿었다. 한영진이 생각하기에 생각이란 안감힘 같은 것이었다. 어떤 생각이 든다고 그 생각을 말이나 행동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고 버텨보는 것. 말하고 싶고 하고 싶다고 바로 말하거나 하지 않고 버텨보는 것. 그는 그것을 덜 할 뿐이었고 그게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매일 하는 일. -70p // 그런데 엄마, 한민수에게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아. 그 애는 거기 살라고 하면서 내게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았어. 돌아오지 말라고. 너 살기 좋은 데 있으라고. 나는 늘 그것을 묻고 싶었는데. 하고 싶은 걸 다 ..
- 2022.01.04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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