𝓂𝑜𝑜𝓃𝓁𝒾𝓉 Daily 24 03 Daily 파랑파랑해 2023.03.24 2023.03.24 17 11 Daily 벚꽃 나들이 April 4 w. YJ, SA @소디스커피 너티스크림 @동리 한우 버섯 불고기, 매콤 등갈비 정식 @대릉원돌담길 @보문단지 2022.11.17 2022.11.17 05 11 Daily 시간을 달리는 블로그 초등학교 때 1달 내내 방학일기 미뤄두다가 이틀 만에 몰아서 다 쓴 사람, 바로 나야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봄 일상을 포스팅 하다니 1년 전 아닌 게 어디냐며~~~ 블로그를 다시 N사로 옮겨 주간일기 챌린지라도 해야 이 귀차니즘을 없앨 수 있을까 3/24 같은 사무실의 동기랑 번갈아가면서 얼마 없는 아는 동기 소개해주기 어머나 세상에, 그런데 서로의 동기를 알고 있네?? 덕분에 어색할 수도 있었던 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후로 2, 3번 정도 이런 소개 자리를 가졌는데 역시 I들이라 일회성 모임으로 끝나고 계속해서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음ㅋㅋㅋㅋ 저는 그냥 소수의 몇몇 아는 동기들로도 충분해요 3/25 와인에 대해선 1도 모르지만 요즘은 그냥 와인파가 되었다 와인바 가면 좋은 .. 2022.11.05 2022.11.05 22 08 Daily 겨울의 끝에서 11/8 스마일라식 하고 다음날 수술 경과를 확인해야 해서 sb 집에서 하루 머물었는데 계속 눈 감고 있어야 하니까 하루종일 밥 먹고 자기만 했다 스마일라식 후기는 왜 이제 했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만족 그리고 텐동과 국밥은 역시 부산이다 1/9 집 근처에 새로 구움과자 카페가 오픈해서 산책 겸 다녀왔다 휘낭시에는 역시 배신하지 않아 주말에 하루종일 딩굴거리기 위해서 커피와 디저트는 필수 준비물 1/11 오직 새우버거를 먹기 위해서 롯데리아 가는데 그것도 귀찮아져서 그냥 새우패티 사서 모닝빵으로 직접 새우버거 만들어 먹었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사과잼까지 곁들여 먹으니 파는 것 못지 않아 새우패티 - 마켓컬리 새우까스 소스 - 하인즈 아메리칸스타일 버거소스 1/15 서로 시간이 잠깐밖에 나지 않았지만 우리가.. 2022.08.22 2022.08.22 25 07 Daily 소비일기 사봉 바디케어 자스민 로라 메르시에 앰버 바닐라 사러 갔다가 한동안 계속 품절이라는 소식을 듣고 차선책으로 향한 사봉 라벤더애플과 고민했지만 역시 플로럴 향이 좋아서 봄까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자스민으로 픽 바틀이 유리라서 꽤나 무겁긴 하지만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이고 욕실에서 사용하기엔 더 청결한 느낌 디올 플랩 카드 지갑 블랙 까나쥬 양가죽 백수탈출의 꿈을 이뤄낸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새들 플랩 블랙과 같은 라인 페이턴트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는데 새들 플랩은 디자인이 다소 단순한 느낌이고 페이턴트는 겨울이라서 그런지 핸드크림 바른 상태에서 들자마자 바로 손자국 나는 거 보고 고민없이 양가죽으로 데려왔다 은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고 너무 예쁘고 귀엽지만 단 하나의 단점은 바로 양가죽이라는 것 .. 2022.07.25 2022.07.25 06 07 Daily 콘서트 뒤풀이 @로우슬로우 아이스 아메리카노, 당근케이크 콘서트까지 시간이 남아서 일단 실체를 갈 때 갈아타지 않을 사당역 주변으로 but 주말이라는 사실을 잠깐 잊어서 미리 향했던 카페가 2군데나 만석 마지막으로 찾아뒀던 카페에 마침 자리가 나서 겨우 쉴 수 있었다ㅠㅠㅠ 당근 싫어해서 처음으로 당케 먹어봤는데 달지도 않고 끼니 대용으로 든든하고 좋았다 커피는 soso 했고 화장실은 매우 불편했음 @글래드 강남 코엑스 (★★★☆) 콘서트 끝나고 반대편에서 한시간을 달려온 hj가 미리 세팅해둔 중식과 맥주로 중콘 뒤풀이 유행에 발빠르지 않고 편식이 심한 나답게 꿔바로우랑 마라샹궈 처음 먹어봤는데 맥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머글 hj 앞에서 응원봉 흔들고 앵콜 영상 보여주면서 콘서트가 끝난 여운을 즐김 혼자 넓게 .. 2022.07.06 2022.07.06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