𝓂𝑜𝑜𝓃𝓁𝒾𝓉 Watch 05 07 Watch [콘서트] 뉴이스트 - THE BLACK 막콘 NU’EST CONCERT 〈THE BLACK〉 2021-11-28 (일) 17:00 잠실실내체육관 (의식의 흐름 주의222) 토요일 29구역은 시야 가림 없이 편한게 봤는데 일요을 28구역은 확실히 극싸라 그런지 몇몇 무대는 시야 가림 있어서 강제 전광판 감상ㅠㅠㅠㅠㅠ 그치만 확실히 막콘이라 그런지 텐션도 높고 라이브도 좋았다. 셋리를 아니까 다음곡 미리미리 준비하게 되고 클래퍼와 반딧봉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능숙해짐ㅋㅋㅋ 역시 콘서트는 올콘인것을ㅠㅠㅠㅠㅠ 민현이 일요일 헤어 미묘하게 마음에 안들었지만 아기의 미모는 모든 것을 이겨내니까 노상관. 이어폰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포근한 곡이고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 좋았다. 특히 민현이는 거의 모든 곡에 높은 파트들이 많은데 흔들리지 않고 라이브하는 거.. 2022.07.05 2022.07.05 01 07 Watch [콘서트] 뉴이스트 - THE BLACK 중콘 NU’EST CONCERT 〈THE BLACK〉 2021-11-27 (토) 18:00 잠실실내체육관 더보기 1. BET BET 2. Shadow 3. BLACK 4. BASS 5. Dejavu 6. NEED IT (백호) 7. EARPHONE (민현) 8. DON'T WANNA GO 9. 꼭 10. 우리가 사랑했다면 11. DOOM DOOM (JR) ☆ 12. 않아 (아론) 13. ROCKET ROCKET (렌) 14. Different 15. LOVE ME 16. 밤새 ☆ 17. DRIVE ☆ 18. Segno ☆ 19. INSIDE OUT 20. I'm in Trouble 21. DRESS ☆ 22. Thank You 23. Firework 24. 반딧별 ☆ (의식의 흐름 주의) 최애 셋리 - 밤드세.. 2022.07.01 2022.07.01 15 05 Watch [전시] M1(고미술), M2(현대미술) M1(고미술), M2(현대미술) 2021-11-16 (화) 리움미술관 개인적으로 특별전시였던 '인간, 일곱개의 질문'보다 더 흥미롭게 관람한 상설전시. 특히 고미술에서 이제까지 자주 접하지 못했던 들의 오묘한 빛깔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섬세한 문양들과 부드러운 곡선, 청록색의 오묘한 빛깔은 왜 고려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수출품이 고려청자였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자태였다. 현대미술에서는 이라는 작품이 가장 눈길을 끌었는데 함께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과의 배치나 청동이라는 재료 선택, 독특한 형상이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리움미술관 자체가 내외부의 디자인이나 조경도 관람 요소이고 소장품 또한 방대하기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방문해볼 예정. 2022.05.15 2022.05.15 02 04 Watch [전시] 인간, 일곱개의 질문 인간, 일곱개의 질문 2021-11-16 (화) 리움미술관 제목을 보고 내가 예상한 전시는 인간 존재의 철학적인 물음에 대한 고찰이었는데 실제로 관람한 전시는 과학기술과 접목한 포스트 휴머니즘이라 다소 당황했다.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들로 가득한 공간에서 몇몇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들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전시 방향 자체가 취향에 맞지 않아 깊은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전시를 비롯한 모든 문화예술을 너무 협소한 시각과 취향으로 즐기고 있진 않은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겠지만 그걸 실제로 행하는 건 역시 쉽지가 않다. 2022.04.02 2022.04.02 11 03 Watch [뮤지컬] 헤드윅 - 렌, 김려원 헤드윅 - 렌, 김려원 2021-10-23 (토) 14:00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1. Tear Me Down 2. The Origin Of Love ☆ 3. Sugar Daddy 4. The Angry Inch 려츠학 - One Moment in Time 5. Wig In A Box 렌드윅 - Born This Way 6. Wicked Little Town ☆ 7. The Long Grift 8. Hedwig's Lament 9. Exquisite Corpse 10. Wicked Little Town Reprise 11. Midnight Radio ☆ 12. 앵콜 ☆ 처음 시작부터 목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보여서 안쓰러웠음ㅠㅠㅠㅠㅠ 전체적으로 넘버 부를 때는 순간 확 몰입되는데 연기와 스토리가 이어지지.. 2022.03.11 2022.03.11 26 12 Watch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 언프레임드 부산국제영화제 - 언프레임드 2021-10-08 (금) 10:00 소향씨어터 인생에서 심야를 봤으면 봤지, 조조영화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GV로 보려고 아침 9시에 일어나 택시 타고 소향씨어터로 달려감. 사이렌오더로 스벅에서 커피 주문한 것까지는 완벽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음료 반입이 금지였다. 젠장맞을 코로나는 도대체 언제 끝나는지. 티켓팅 할 때 GV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평소처럼 중간열 즈음으로 예매했는데 배우들은 면봉만하게 보였지만 덕분에 영화는 편하게 봤네ㅋㅋㅋ 반디(2.5) - 감성이 메말랐는지 스토리라인이 뻔하게 느껴졌다. 독립영화나 일본영화에서 자주 접했던 패턴이라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었다. 재방송(3) - 배우가 영화를 연출한다고 했을 때 가장 솔직하게 표현해낼 수 있.. 2021.12.26 2021.12.2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