𝓂𝑜𝑜𝓃𝓁𝒾𝓉 분류 전체보기 01 07 Watch [콘서트] 뉴이스트 - THE BLACK 중콘 NU’EST CONCERT 〈THE BLACK〉 2021-11-27 (토) 18:00 잠실실내체육관 더보기 1. BET BET 2. Shadow 3. BLACK 4. BASS 5. Dejavu 6. NEED IT (백호) 7. EARPHONE (민현) 8. DON'T WANNA GO 9. 꼭 10. 우리가 사랑했다면 11. DOOM DOOM (JR) ☆ 12. 않아 (아론) 13. ROCKET ROCKET (렌) 14. Different 15. LOVE ME 16. 밤새 ☆ 17. DRIVE ☆ 18. Segno ☆ 19. INSIDE OUT 20. I'm in Trouble 21. DRESS ☆ 22. Thank You 23. Firework 24. 반딧별 ☆ (의식의 흐름 주의) 최애 셋리 - 밤드세.. 2022.07.01 2022.07.01 22 06 Daily 순간의 기억들 @AUZ 버섯 바질페스토 브레드 마침 wh와 시간이 맞아 3시간 정도지만 잠깐 만날 수 있다길래 브런치를 함께 하기로 정말정말 오랜만에 만났지만 변함없는 모습에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 지극히 새벽형 인간이었던 우리가 오전 10시라는 놀라운 약속시간을 실현하다니 이제 서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구나, 아주 대견해 @오츠커피 용산 아메리카노, 버터 스콘 브런치를 먹었던 곳에서 가까운 곳이라 향한 카페였는데 알고 보니 아주 핫한 카페인듯 했다 거의 오픈시간에 갔던 터라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면서 참 좋다, 라고 했는데 나갈 즈음이 되니 웨이팅이 늘어선 걸 보고 놀랐음 창가에서 비치는 나무그늘이 예쁘고 스콘이 맛있었던 카페 @현대백화점 아기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 새로 장만한 겨울옷 혼자 백화점 가서 아주 알.. 2022.06.22 2022.06.22 15 05 Watch [전시] M1(고미술), M2(현대미술) M1(고미술), M2(현대미술) 2021-11-16 (화) 리움미술관 개인적으로 특별전시였던 '인간, 일곱개의 질문'보다 더 흥미롭게 관람한 상설전시. 특히 고미술에서 이제까지 자주 접하지 못했던 들의 오묘한 빛깔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섬세한 문양들과 부드러운 곡선, 청록색의 오묘한 빛깔은 왜 고려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수출품이 고려청자였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자태였다. 현대미술에서는 이라는 작품이 가장 눈길을 끌었는데 함께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과의 배치나 청동이라는 재료 선택, 독특한 형상이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리움미술관 자체가 내외부의 디자인이나 조경도 관람 요소이고 소장품 또한 방대하기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방문해볼 예정. 2022.05.15 2022.05.15 12 05 Daily Apple Fantasies @파르크 한남 겨울 반상, 묵은지 볶음밥 너무 배고파서 정신을 잃을 정도라 든든하게 먹고 싶어서 방문한 가정식 백반 전문점 힙한 실내 인테리어와 대조되는 정갈한 한상이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라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음 바깥 뷰가 좋아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미리 창가 자리로 예약해야지 전시회 예약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근처 산책하다가 사진도 찍어줌 지난번에 인생네컷 찍을 때 QR 동영상을 찍지 못해 무척 아쉬웠던 터라 이번엔 신중하게 선택했다 매번 사진 찍을 때마다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리고 사진 찍으면서 우리가 오늘 커플룩을 입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ㅋㅋ @로네펠트 티하우스 애플 판타지, 라즈베리 로얄 테이블 배치나 조명, 따뜻한 색감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 2022.05.12 2022.05.12 04 05 Feel 강제로 덕질을 떠나보내는 과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05.04 2022.05.04 20 04 Feel February, 2022 4 Fri / 인문사회 관련 도서는 이북 듣기 기능으로 읽는 게 최고다bb 비록 인강 듣는 것 같은 기분이긴 하지만 라디오처럼 백색소음으로 틀어 놓기 좋음. 하지만 감정 없이 줄줄 읽어 나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설을 듣는 건 비추. 8 Tue / 공부하면서 인생 최저 몸무게를 한 번 찍고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고 이렇게 살다간 정말 죽겠다, 싶어서 열심히 먹고 운동했는데 이제 기본 몸무게 자체가 줄어든 것 같다. 대학시절엔 한 끼는 꼭 샐러드만 먹고 죽어라 운동하면서 1년 365일을 다이어터로 살았는데. 이제 눈에 보이는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근육 운동을 통해 체력을 늘려야지. 10 Thu / 사.랑.해 켄지!! 엔시티랑 에스파 앨범 수록곡 훑다가 마음에 드는 곡 있으면 기가 막히게 켄지곡. 13.. 2022.04.20 2022.04.20 1234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