𝓂𝑜𝑜𝓃𝓁𝒾𝓉 Feel 07 03 Feel 2022년에 보고 듣고 느낀 것들 Movie 1. [영국, 미국] 007 스카이폴 ★★★ 오프닝~홍콩까지 사운드와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고 마카오부터는 급격히 올드해진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에게도 전혀 매력을 느낄 수 없었음. 2. [한국] 모가디슈 ★★★ 3. [미국, 프랑스] 코다 ★★★ 2022.04.24 16:30 인디플러스 포항 w. m 4. [한국] 범죄도시2 ★★☆ 2022.05.21 16:15 롯데시네마 광복 w. yj, sa 15세 관람가임에도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영화의 1/3은 눈을 돌리고 있었음ㅠ 손석구의 눈빛만이 유일한 수확. 5. [프랑스] 컬러풀 웨딩즈 ★★★ 6. [한국] 한산: 용의 출현 ★★☆ 2022.08.06 15:00 롯데시네마 포항 w. sa 7. [한국] 헌트 2022.08.19 20:50.. 2022.03.07 2022.03.07 21 02 Feel December, 2021 2 Thu / 시험 준비할 때 덕질, 실시간으로 기다리면서 다 챙겨보고 움짤도 만들고 자기 전 트위터로 복습까지 완벽하게 함. 현생 살 때 덕질, 공계 알림이 쌓여가고 몇몇 중요한 컨텐츠 확인하기에도 벅참. 3 Fri / 많이 먹은 날 특징, 스스로를 원망하며 터벅터벅 운동하러 나간다. 4 Sat / 휴일의 삶, 느지막이 일어나 밥은 대충 챙겨먹고 커피에 디저트 먹으며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밀린 드라마 정주행. 10 Fri / 여름부터 시작한 피부 레이저 시술이 끝났다. 역시 여름, 시험 스트레스, 마스크의 콤보로 일시적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졌는 듯. 4, 5회차부터는 2주에 한 번씩 받던 시술을 3주에 한 번씩만 받으면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님. 오늘 마지막 회차 받는데 담당 선생님이 잡티가 하.. 2022.02.21 2022.02.21 30 01 Feel November, 2021 3 Wed / 집순이 특징, 며칠 밖에 나갔다 오면 하루는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쉬어줘야 함. 4 Thu / 건강과 가계부를 지키기 위한 노력 - 배달음식 줄이기 - 택시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기 - 새벽 늦은 시간에 충동소비 금지 5 Fri / 안경 잃어버려서 생돈 9만원을 날리고 왔다. 1월이면 라식할건데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몇 달을 안경 없이 렌즈만 착용할 수도 없고ㅠㅠㅠ 우산이나 지갑 같은 거 잘 잃어버리는 타입 아니어서 더 아까움ㅠㅠㅠㅠ 6 Sat / 내년 대선 도대체 누구를 뽑으라는 건지?? 오늘 버스 탔는데 라디오에서 대선 후보들 인터뷰 나오자마자 다들 코웃음ㅋ_ㅋ 무슨 돌려 돌려 차악을 뽑아라 돌림판도 아니고~ 10 Wed / 횡단보도 초록신호에 아무렇지 않게 우회전하는 차들 진짜 꼴보기 .. 2022.01.30 2022.01.30 09 12 Feel October, 2021 4 Mon / 오늘 대체공휴일인 줄도 모르고 왜 시청 민원인 출입이 안 되지, 이러고 있었네ㅋㅋㅋ 미용실이랑 네일샵을 비롯해 음식점도 모두 정상 영업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음.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자~~ 7 Thu / 인터넷 쇼핑몰들 한참을 배송 시작 안하다가 배송 문의하면 왜 그제서야 배송 카톡 보내주는 걸까?? 꼭 재촉을 해야 확인을 하는 건지. 11 Mon / 왓챠에 계속 상위권에 있길래 눈 여겨보다가 시작한 천관사복. 진정령 작가의 새 작품이라고 해서 봤는데 작화도 음악도 수준급이라 흥미진진. 채운국 이야기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봤는데 역시 나 이런 스토리 좋아하네. 사람 취향은 얼마나 한결같은지^_^ 마도조사는 진정령이 워낙 기나긴 에피소드로 자세히 풀어줘서 원작은 패스했는데 천관사.. 2021.12.09 2021.12.09 07 10 Feel 층간소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1.10.07 2021.10.07 06 10 Feel September, 2021 3 Fri / 최근 여러 만남을 통해 깨달은 점 : 커뮤형 혹은 트위터 인간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나면 피곤하기만 하고 정작 깊이가 없다. 커뮤형 인간 특징,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스스로는 엄청나게 깨어 있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함ㅅㅂ 13 Mon / 그래, 나도 이기적인 사람으로 살자. 괜한 손해 보지 말고. 아무렴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하지. 16 Thu / 2층은 공장에서 부품 돌리듯이 사람을 이리저리 부르고 돌려서 검사를 진행하더니 그래도 4층 오니까 조용해졌네. 2층은 진심 찰리 채플린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22 Wed /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인데 멍청한 나는 왜 매번 기대하고 실망하는 걸 되풀이하는 걸까. 25 Sat / 그래, 나 infj 맞으니까 내 앞에서 제발 mbti .. 2021.10.06 2021.10.06 1234